블루문 맥주 팝업스토어
골든블루하면 생각나는 것은 역시 프미리엄 위스키 그 파란 병이 떠오릅니다. 하지만 미국에서는 상당한 인기를 끌었던 블루문 맥주 또한 우리나라에서도 많은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이 블루문이 팝업스토어 2호점을 오픈합니다.
블루문 맥주
미국에서 상당한 인기를 얻은 맥주로 2021년 크래프트 맥주 부분 1위를 달성한 프리미엄 맥주입니다. 1995년 정통 벨지안 위트 에일 레시피에 오렌지 껍질을 추가해 우리가 알고 있는 그 맥주 맛과는 달리 달콤하면서도 색다른 맛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현재 25개국 이상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오렌지향에 약간의 스파이시한 향의 밀맥주입니다.
특히 오렌지 가니쉬로 더욱더 맛있는 블루문 맥주 즐길 수 있는데요, 이를 더 재밌게 그리고 맛있게 즐길 수 있는 블루문 팝업스토어 2호점이 2022년 6월25일부터 광주광역시에서 오픈 합니다.
블루문 팝업스토어 탭하우스와 세컨드원
2022년 6월9일부터 서울의 역삼동에서 프리미엄 맥주인 블루문 팝업스토어를 운영하고 있습니다. 이전에는 미국의 버지니아와 파나마시티 그리고 스페인의 발렌시아에 이어서 네번째 팝업스토어입니다. 아시아지역에서는 이 역삼동이 첫번째였는데 두번째로 광주광역시에서 6월25일에 오픈하게 되었습니다.
이 팝업스토어에서는 블루문 맥주가 가득 담긴 잔에 오렌지 가니쉬의 모습을 모티브로 한 인테리어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한여름이 시작되는 7월부터는 매월 15일이 속한 목요일은 블루문 데이라는 이름으로 블루문 브랜드 팝업스토어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여러가지 체험 프로그램도 준비되어 있다고 합니다.
역삼동의 블루문 팝업스토어는 블루문 탭하우스, 광주광역시 수완지구의 세컨드원에서 운영합니다. 세컨드원은 약 3,200평 정원, 지상3층 규모의 가든과 카페 및 베이커리, 이탈리안 레스토랑을 비롯해 전시와 마켓 등의 여러가지 다양한 문화 편의 시설을 갖춘 대형 복합 문화공간으로 오픈하게 됩니다.
블루문 팝업스토어 메뉴
이번 세컨드원의 컨셉은 피크닉입니다. 3,200평의 정원에서는 블루문 맥주 마시면서 피크닉을 즐길 수 있는 피크닉 존을 마련하였으며 이에 걸맞는 블루문 빵맥세트, 블루문 피크닉세트 등의 메뉴가 구비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말하는 블루문 빵맥세트는 블루문 맥주 하면 떠오르는 오렌지를 활용해서 330ml의 맥주 1병, 베이커리 메뉴, 브랜드 굿즈 이벤트 참여 스크래치 카드 등으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문 피크닉세트는 블루문 맥주 330ml 두병, 베이커리 메뉴, 이벤트 스크래치 카드와 세컨드원 커피 메뉴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블루문 탭하우스는 2022년 6월9일부터 12월까지 운영되며 세컨드원은 6월25일부터 12월까지 운영되게 됩니다. 또한 세컨드원의 피크닉존은 10월까지만 한시적 운영이니 한여름에 도심에서 피서를 즐겨 보는 것은 어떨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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