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반증 초기증상 및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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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반증 초기증상 및 치료

by tlcb 2022. 6. 19.

백반증 초기증상 

6월25일은 우리에겐 잊을래야 잊을 수 없는 날입니다. 그리고 세계적으로 6월25일은 세계 백반증의 날이기도 합니다. 마이클잭슨이 이 백반증이었다는 이야기도 들어 본 듯 하고, TV에서 아주 매력적인 모델을 본 적도 있는데 과연 어떤 초기증상 나타나는지 그리고 그 원인과 치료방법 있는지에 관한 정보를 모아보겠습니다. 

 

세계 백반증의 날

세계 백반증의 날은 6월25일로 지정되어 있습니다. 자가면역질환인 이 질환의 인식을 높이기 위해 이 증상의 사람과 가족들과 2022년의 경우는 미국 미네소타에서 6월24일부터 6월26일까지 열리게 됩니다. 왜 6월25일로 지정되었는가 했더니 마이클 잭슨의 사망일이라고 합니다. 

 

 

 

백반증 원인 

피부의 색을 만드는 세포인 멜라노사이트 즉 멜라닌색소의 감소, 소실 등으로 흰 반점이 생깁니다. 멜라닌 색소가 감소하는 원인은 현재로서는 확실하게 알 수 없습니다. 따라서 백반증 원인 또한 확실하게는 알 수 없습니다. 다만 스트레스나 지병 등과 함께 자가면역의 이상, 물리적 손상 등과 관계가 있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스트레스 

아주 심각한 정신적 스트레스가 백반증 원인이 될 수도 있습니다. 스트레스로 인해 피부에 영양을 보급하는 혈액의 침체로 흰 반점이 생기는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지병

특정 지병을 가진 경우도 원인으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갑상선(갑상샘)  기능 항진증, 기능저하증, 당뇨병, 에디슨병, 악성빈혈 등이 있습니다. 

 

자가면역 이상 

자기항체가 자신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것도 백반증 원인 중 하나로 생각할 수 있습니다. 

 

물리적 손상 

세정제, 표백제 등으로 인한 화학열상이나 햇볕에 타거나 적절하지 못한 레이저 치료 등이 백반증 원인 되기도 합니다. 

백반증초기증상

백반증 초기증상 

흰 반점은 몸 어디에서나 생길 수 있습니다. 정상적인 피부와의 경계선이 아주 뚜렷하게 나타나는 특징이 있습니다. 종류도 나누어질 수 있는데 보통은 심상성 백반으로 신경지배영역과는 관계가 없이 나타나는 범발형, 신경지배영약에서 나타나는 분절형, 그리고 이 두가지가 혼합된 형태가 있습니다. 

 

초기증상으로는 우선 발진이 생기면서 점차 완전하지 못한 탈색 색반이 발생하면서 점점 그 곳의 색이 빠지면서 흰 반점이 생기게 됩니다. 

 

 

 

 

기본적으로는 나이와 관계없이 나타나는 것이지만 30세 전에 발생하는 경우가 많고 몸 어느 부위에서나 나타납니다. 흰 반점 부분은 그렇지 않은 부분과 확실하게 구분되며 원형, 띠형, 큰 것, 작은 것 서로 붙어 있는 경우 등 여러가지 모양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점점 그 증상이 확대되어 가는 경우도 볼 수 있습니다. 

백반증초기증상

머리카락이 있는 부분에도 백반증 증상 있으면 백모화가 일어나기도 하며 분절형의 경우는 좌우 어느 한쪽에서만 나타나는 경우도 있습니다. 

 

백반증 속도는 일반적으로 천천히 조금씩 넓어집니다만 아주 드물게 아주 빠른 속도로 백반이 증가하거나 넓어지기도 합니다. 작은 반점 하나라도 생겼다면 바로 피부과 진찰을 받아야만 합니다. 그 이유는 백반증 초기증상 발견한 후 바로 치료를 받으면 색소를 재생시킬 수도 있으며 백반 확대를 방지할 가능성이 높아지기 때문입니다. 

분절형 백반증 

일정 신경 지배영역인 분절을 따라서 백반증 증상 나타나는 경우를 말합니다. 비교적 젊고 어린 사람에게서 나타나는 편이라 20세정도까지에서 볼 수 있습니다. 10세 이하에서도 종종 나타나기도 합니다. 

 

비분절형 백반증 

이 경우의 특징은 모든 연령대에서 나타나는 경우가 많으며 증상은 진행성입니다. 몸 사지 어느 일부 부분에 대칭적으로 나타나는 경우와 전신에 다 발생하는 경우, 증상이 광범위하게 나타나는 경우 등으로 나눌 수 있습니다. 

백반증 치료 

분명한 원인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근본적인 치료법은 사실 없습니다. 치료 목적은 피부 색 회복으로 치료후에도 다시 색소가 없어질 가능성도 높습니다. 따라서 초기증상 나타났을 때 빠른 치료가 꼭 필요합니다. 우선 생겼다 싶으면 증상개선의 치료이기 때문입니다. 

 

백반증은 멜라닌 색소가 사라지면서 여러 형태와 크기의 흰 반점이 온 몸 어디에서나 나타날 수 있습니다. 구강백반증이라고 해서 입 안에 그 증상이 나타나기도 합니다. 후천적 탈색소 질환으로 정확한 원인은 알 수 없지만 백반증 초기증상 이라고 생각이 든다면 빠른 치료를 해야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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